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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지명→트레이드→22홀드’ 김민, 팀과 KBO 역대 두 번째 기록…“올해는 더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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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캠프서 구슬땀…SSG 불펜 핵심, 30홀드 정조준

 


SSG 랜더스 우완 불펜 투수 김민이 새 시즌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인 그는“올해는 더 잘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1차지명 출신, 트레이드 후 완전한 반등

 

1999년생 김민은 2018년 1차지명으로 KT 위즈에 입단해팀 마운드의 한 축을 맡았다.2024년 10월 좌완 오원석과의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SSG로 이적했다.

 

이적 첫 시즌 초반은 순탄치 않았다.5월까지 29경기 24이닝 1패 8홀드 평균자책점 5.25로 부침을 겪었다.그러나 6월 이후 완전히 다른 투수로 변모했다.

 

특히 8월에는 11경기 12⅔이닝 3승 1홀드 평균자책점 0.71로 맹활약하며팀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탰다.최종 성적은 70경기 63⅔이닝 5승 2패 2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97.

 

김민은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한 시즌이었다”며“전반기와 후반기의 차이를 알게 됐기 때문에올해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투심 강화, 스플리터 장착…‘업그레이드 예고’

 

반등의 배경에는 투구 스타일 변화가 있었다.김민은 “삼진을 잡으려다 보니 힘이 들어갔다”며“맞춰 잡는 피칭에 집중하면서 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전반기 슬라이더 중심에서 후반기 투심 활용 비율을 높이며자신의 강점인 땅볼 유도 능력을 살렸다.

올 시즌에는 스플리터를 추가로 준비 중이다.그는 “투심의 위력을 더 살리기 위한 선택지”라며“타자들에게 변화를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노경은·이로운과 함께 만든 기록

 

김민(22홀드)을 비롯해 노경은(35홀드), 이로운(33홀드)이나란히 20홀드를 돌파하며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한 팀에서 3명의 20홀드 투수가 탄생했다.

 

김민은 “뒤에 든든한 동료들이 있다는 믿음이 컸다”며“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됐다”고 말했다.

 

가을야구 경험, 그리고 30홀드 목표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며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시리즈 3경기 3⅔이닝 1홀드 무실점으로 제 역할을 했다.

 

올해 목표는 분명하다.“불펜은 10개 구단 중 최강이라고 생각한다”며“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는 것이 우선이고,개인적으로는 30홀드를 달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1차지명 유망주에서 트레이드를 거쳐 팀 핵심 불펜으로 자리 잡은 김민.지난해 22홀드로 증명한 가치를 넘어,올해는 ‘30홀드’라는 또 다른 이정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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