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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서포터 ‘듀로’ 주민규와 2027년까지 재계약…“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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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로 주민규 mtdiscover.com

작성자 | e스포츠 전문기자2025년 11월 12일

 

젠지 e스포츠(Gen.G Esports)가 팀의 핵심 서포터‘듀로(Duro)’ 주민규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젠지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듀로 선수가 2027년까지 젠지 롤팀의 든든한 서포터로 함께한다”며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젠지 공식 발표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팀의 미래를 함께할 선수”

 

젠지 측은 발표문을 통해“신인답지 않은 안정감과 뛰어난 실력으로젠지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 듀로 선수에게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번 계약으로 듀로는 향후 2년간, 2027년까지젠지의 주전 서포터로 활동하게 된다.

 

2025년 젠지 합류 → MSI·EWC 우승의 주역으로 성장

 

2025년 젠지 e스포츠에 합류한 듀로는첫 시즌부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안정적인 라인전 운영과 뛰어난 한타 시야 확보 능력을 바탕으로젠지의 상반기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는 LCK 올프로 퍼스트팀에 선정됐으며,이어진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EWC(이스포츠 월드컵) 우승에도 기여하며명실상부 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젠지는 “듀로가 보여준 성장은 젠지의 미래 그 자체였다”고 평가했다.

 

팬들의 기대 “젠지의 새로운 황금기를 이끌 든든한 서포터”

 

팬들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젠지의 버팀목 듀로 재계약 환영한다”,“MSI·EWC·LCK까지 모두 경험한 서포터라 든든하다”,“페이즈 전환기에 팀을 안정시킬 핵심 인물” 등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듀로는 리그를 대표하는 신예 서포터 중 한 명으로,2026시즌 젠지의 전력 강화와 세대교체의 중심에 설 전망이다.

 

젠지는 듀로 재계약을 통해 팀의 안정감과 미래를 동시에 확보했다.

 이제 그의 다음 목표는 2026 LCK 시즌 우승과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트로피다.젠지의 새 시대를 여는 ‘든든한 서포터’,듀로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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