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치리노스, 캠프 첫 불펜부터 ‘쾌조’…“다시 우승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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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의 외국인 에이스 요니 치리노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캠프 첫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치리노스는 “팀과 함께 다시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첫 불펜 25구…70% 강도로 컨디션 점검
치리노스는 현지 시각으로 27일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에 나섰다.구단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치리노스는 총 25구를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불펜 피칭 요약
- 총 투구 수: 25구
- 구종 구성: 투심 17구, 포심 2구, 스위퍼 6구
- 투심 최고 구속: 138km
- 강도: 약 70% 수준으로 조절
시즌 초반 무리하지 않고 단계적으로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정상 루틴’에 가깝다.첫 불펜부터 구종을 고르게 섞으며 감각을 확인한 점이 눈에 띈다.
합류 과정도 관심…우회 경로로 안전하게 캠프 도착
치리노스의 캠프 합류 여부는 비시즌 내내 팬들의 관심사였다.시즌 종료 후 베네수엘라로 돌아간 시점에 현지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이동이 가능하냐’는 걱정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구단은 입국 동선을 다각도로 검토했고, 치리노스는 우회 경로를 통해 미국에 입국한 뒤자택을 거쳐 캠프지로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과적으로 큰 변수 없이 스프링캠프 일정에 정상적으로 동참했다.
“팀 분위기가 좋아서” 재계약 선택…우승 재도전 다짐
치리노스는 재계약과 관련해 구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팀 분위기와 우승을 향한 동력이 잔류 결심에 영향을 줬다는 취지로 말했다.또한 “팀원들을 다시 만나 기쁘다”며 캠프 적응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다음 시즌에는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팀과 함께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 시즌 성적과 존재감…정규시즌 177이닝, 큰 경기에서도 ‘버팀목’
치리노스는 지난 시즌 정규시즌 30경기에서 177이닝을 소화하며13승 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선발로 나서 긴 이닝을 책임지며 팀의 우승 레이스에 힘을 보탰고,시즌 종료 후 LG는 치리노스와 총액 140만 달러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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