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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갓' 크리스 폴, NBA 은퇴 선언…“이제 가족에게 최고의 팀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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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폴 mtdiscover.com

NBA를 대표하는 명품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이 21년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폴은 14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이제 코트를 떠날 시간”이라며 “21년 동안 농구와 함께한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화려한 은퇴식 대신 담담한 메시지로 전한 작별 인사였다.

 


숫자가 증명한 리그 최고의 지휘관

 

2005년 NBA에 데뷔한 폴은 리그 역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통산 어시스트와 스틸 부문에서 역대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2만 득점-1만 어시스트’라는 상징적인 기록도 달성했다. 경기 운영 능력과 클러치 상황 판단력은 그를 ‘포인트 갓(Point God)’이라 부르게 했다.

 

올스타 선정과 올-NBA, 올-디펜시브 팀 수상 경력 역시 화려하다. 미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우승 반지와는 끝내 닿지 못한 인연

 

눈부신 개인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NBA 챔피언 반지는 그의 손에 쥐어지지 않았다. 파이널 무대를 밟으며 우승 문턱까지 다가선 적도 있었지만, 부상과 팀 상황이 겹치며 마지막 한 걸음을 넘지 못했다.

 

선수 생활 말미에는 이적과 역할 변화 속에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는 코트 위에서 마지막까지 팀을 위해 헌신하는 리더의 모습을 유지했다.

 


“이제는 가족의 팀원이 되겠다”

 

폴은 은퇴 메시지에서 가족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아이들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지 못했던 시간이 아쉬웠다”며 “이제는 가족 곁에서 최고의 팀원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NBA 사무국 역시 그의 공헌을 기렸다. 리그 관계자는 “폴은 뛰어난 선수이자 리더였으며, 농구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코트를 떠나도 이어질 영향력

 

향후 행보로는 방송 해설 또는 농구 관련 활동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오랜 시간 쌓아온 통찰력과 리더십은 코트를 벗어나서도 빛을 발할 가능성이 크다.

 

21년간 NBA 무대를 누빈 ‘포인트 갓’ 크리스 폴. 그는 우승 반지는 남기지 못했지만, 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지휘관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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