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직후 발견' 자렌 잭슨 주니어, 무릎 종양 수술로 시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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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의 포워드 자렌 잭슨 주니어가 왼쪽 무릎 종양 제거 수술을 받으며 올 시즌을 조기 마감한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잭슨은 최근 트레이드 이후 진행된 신체검사 과정에서 MRI를 통해 종양이 발견됐다.진단명은 색소성 융모결절성 활막염(PVNS)으로, 관절 내 활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질환이다.
현재 심각한 통증은 없었으나, 의료진은 종양이 더 커질 가능성을 고려해 조속한 수술을 결정했다.수술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진행될 예정이며, 구단은 다음 트레이닝 캠프 시작 전에는 복귀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적 직후 제한된 출전 시간…의학적 관리 차원
잭슨은 이번 시즌 평균 19점대 득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유타 이적 후 3경기에서는 평균 22점 이상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출전 시간은 24분 내외로 제한됐다.
특히 4쿼터 출전이 거의 없었는데, 이는 단순한 전술적 판단이 아닌 의료적 관리 차원의 조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DPOY 출신 핵심 자원…유타 구상에도 변수
2022-2023시즌 NBA 올해의 수비수(DPOY)를 수상한 잭슨은 리그 정상급 수비 자원으로 평가받는다.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유타는 장기적 코어 자원 확보를 노렸으나, 시즌 아웃이라는 변수를 맞게 됐다.
26세의 잭슨은 장기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향후 몇 시즌 동안 팀의 핵심으로 활약할 계획이었다.구단은 무리한 복귀 대신 완전한 회복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방침이다.
유타, 사실상 재정비 모드
현재 유타는 서부 콘퍼런스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플레이인 경쟁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잭슨의 이탈은 전력 운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번 시즌보다 다음 시즌 정상 복귀가 더 중요하다.유타는 잭슨의 회복 경과를 지켜보며 차기 시즌 전력 구상을 다시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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