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스 팬들, 오현규 데뷔골 한 방에 SNS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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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가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데뷔전부터 페널티킥을 끌어내고, 오버헤드킥 득점까지 터뜨리자홈 팬들은 곧바로 그의 SNS로 몰려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데뷔전부터 ‘결정적 장면’ 연속…PK 유도+환상 오버헤드
오현규는 9일(한국시간) 이스탄불 튀프라시 스타디움에서 열린튀르키예 쉬페르리가 21라운드 알란야스포르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베식타스는 4-1-4-1 전형의 최전방에 오현규를 배치하며데뷔전부터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겼다.
전반 31분, 오현규는 페널티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넘어지며결정적인 판정을 이끌어냈다. VAR 확인과 온필드 리뷰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베식타스는 이를 득점으로 연결해 승부의 흐름을 되돌렸다.
후반에는 더 강렬했다. 팀이 다시 뒤진 상황에서 오현규가 페널티지역에서흘러나온 공을 감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데뷔전에서 ‘득점’과 ‘찬스 메이킹’을 동시에 보여준 장면이었다.
기록으로도 증명한 존재감
오현규는 득점 외에도 기회 창출, 공중·지상 경합 등에서 활발히 움직이며공격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했다. 단순히 한 방을 터뜨린 것이 아니라,최전방에서 버티고 싸우며 팀 공격의 리듬을 끌어올린 것이 인상적이었다.
튀르키예 해설·레전드들도 “예상 못 했다” 극찬
현지에서는 오현규의 득점 장면을 두고 “퀄리티가 높다”는 평가가 이어졌다.득점 자체의 난도는 물론, 데뷔전이라는 압박 속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한 점이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런 골이 유명 공격수의 발끝에서 나왔다면 더 큰 화제가 됐을 것”이라는반응이 나올 정도로, 오버헤드킥 장면의 임팩트가 컸다.
“우리가 레전드로 만들어 줄게”…SNS 댓글창 ‘축제 분위기’
경기 직후 오현규가 올린 게시물에는 베식타스 팬들의 댓글이 쏟아졌다.“사랑한다”, “새로운 스타”, “더 좋은 시작은 없다” 같은 메시지가 줄을 이었고,“우리가 전설로 만들어 주겠다”는 과감한 응원까지 등장했다.
튀르키예 특유의 뜨거운 축구 문화 속에서, 오현규는 단 한 경기 만에홈 팬들과 강한 연결고리를 만든 셈이다.
‘등번호 9번’의 무게…월드컵 경쟁에도 긍정 신호
오현규는 공식적으로 베식타스에 합류한 뒤 빠르게 선발로 기회를 잡았고,데뷔전부터 결과로 기대에 답했다.이는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 중인 대표팀 입장에서도 반가운 소식이다.최전방 자원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팀 전력의 선택지는 넓어지고,오현규 역시 클럽에서의 꾸준한 출전과 득점이 곧 대표팀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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