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초대박’ MLS 흔들 ‘월클’ 듀오가 뜬다…메시-레반도프스키 ‘한솥밥’ 가능성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mtdiscover.com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 또 한 번 ‘슈퍼스타 이적 시나리오’가 떠올랐다.내년 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가자유계약(FA) 신분이 될 수 있는 가운데, 인터 마이애미가 차기 행선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만약 이 그림이 현실이 된다면, 인터 마이애미는 리오넬 메시와 레반도프스키라는‘월드클래스 공격 듀오’를 앞세워 MLS 판도를 뒤흔들 수 있다.

 


“마이애미가 계획 중” 베컴도 영입 리스트에?

 

해외 보도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는 다음 시즌에도 우승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공격진 보강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 카드 중 하나로 레반도프스키가 언급됐다.구단의 상징성이 큰 만큼, 공동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 또한 영입 대상으로 고려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레반도프스키가 FA로 시장에 나오면 ‘이적료 없이’ 영입이 가능해지고, 이는 빅네임을 원하는 MLS 구단에겐매력적인 시나리오가 된다.
 

바르사와는 ‘재계약’보다 ‘이별’ 가능성?

 

레반도프스키는 계약 만료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선택지가 넓어진다.바르셀로나가 세대교체를 본격화하는 흐름 속에서, 공격진의 ‘다음 플랜’을 고민하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물론 레반도프스키가 여전히 결정력과 경험에서 강점을 보이지만,구단 입장에서는 나이·부상 리스크·연봉 구조를 함께 따져야 한다.이 때문에 “동행 연장”보다 “결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전망이 계속 고개를 든다.

 


수아레스 이후의 빈자리? ‘지정 선수’ 슬롯이 변수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 중심의 전력 유지와 함께, 공격진 재편도 숙제로 꼽힌다.특히 루이스 수아레스의 거취가 정리되는 흐름이라면, ‘대체급’이 아닌대체불가급 스트라이커를 찾는 전략이 나올 수 있다.

 

왜 ‘지정 선수(DP)’가 중요할까?

  • MLS는 샐러리캡(연봉 총액 상한) 제도가 강하다.
  • 다만 구단당 최대 3명까지 ‘지정 선수’로 등록하면, 샐러리캡을 넘어서는 고액 연봉 지급이 가능하다.
  • 마이애미가 DP 자리에 여유가 있다면, 레반도프스키급 연봉도 구조적으로 “불가능하진 않다”.

※ 실제 영입 가능성은 DP 슬롯, 구단 재정, 선수 의지, 가족 거주지, 월드컵 일정 등 복합 변수가 좌우한다.

 


‘득점 기계’의 이력…골, 트로피, 개인상까지

 

레반도프스키는 ‘완성형 스트라이커’라는 평가를 오랫동안 받아왔다.골 결정력은 물론, 연계·움직임·박스 안에서의 판단 속도까지공격수에게 요구되는 거의 모든 요소를 상위 레벨로 갖춘 유형이다.

 

유럽 커리어에서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경험했고, 개인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단순히 “이름값”이 아니라, 시스템 안에서 확실한 결과로 존재감을 증명해 온 선수라는 점이 강점이다.

 


만약 메시-레반이 현실이면? MLS는 ‘폭발’한다

 

메시가 만들어내는 찬스 생산력과 레반도프스키의 박스 안 해결 능력이 결합하면,공격 조합의 파괴력은 MLS 역사에서도 손꼽힐 만한 급으로 평가될 수 있다.

 

다만 변수도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염두에 두고유럽 잔류를 선택할 가능성도 있고, 중동 리그 등 다른 선택지도 열려 있다.결국 관건은 “언제, 어떤 조건으로” 결정을 내리느냐다.

 


① 레반도프스키가 내년 여름 FA가 될 수 있다
② 인터 마이애미가 ‘수아레스 이후’ 공격진 보강을 검토 중이라는 관측
③ DP 제도 덕분에 연봉 구조상 영입 여지는 존재
④ 성사 시 메시-레반 ‘월클 듀오’로 MLS 흥행·전력 모두 폭발 가능

관련자료

댓글 1

상한가중독님의 댓글

  • 상한가중독
  • 작성일
와~ 레반도프스키 ㅋㅋ
MTDISCOVER 이벤트

No Entry

No Entry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1 빡치노 107,410
  • 2 sm건담 62,300
  • 3 내가이긴다 56,810
  • 4 용만이준 55,300
  • 5 경남범이 53,900
  • 6 추적자 53,400
  • 7 철영토지 51,410
  • 8 먼저갑니다 48,300
  • 9 은성빠빠 47,000
  • 10 일원만 4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