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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흙 챙긴 ‘괴물’ 폰세, 한화 떠나 이정후와 한솥밥 먹나… 샌프란시스코 이적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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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 mtdiscover.com

작성자 | MLB·KBO 통합 취재팀2025년 11월 5일

 

“대전의 흙은 챙겼고, 이제는 빅리그로 간다.”

 2025시즌 KBO리그를 지배한 ‘괴물 투수’ 코디 폰세(31)가메이저리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그의 다음 행선지는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될 가능성이 높다.

 

SNS가 말해준 힌트 — 폰세, 샌프란시스코 공식 계정 팔로우

 

최근 폰세는 자신의 SNS 계정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계정을 새로 팔로우했다.겉보기엔 단순한 클릭이지만,야구계에서는 “선수의 팔로우는 차기 행선지의 신호”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미국 현지 팬들과 언론 역시 폰세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KBO 4관왕 — 외국인 투수 역사 새로 쓴 2025시즌

 

폰세는 올 시즌 29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며KBO리그를 완전히 지배했다.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252개), 승률(0.944)까지무려 4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외국인 선수로서는 최초의 투수 4관왕이라는 대기록이다.

 

시즌 내내 MLB 스카우트들이 그의 등판을 관찰하며‘KBO→MLB 리턴’ 가능성을 주시했다.한화 구단 역시 재계약을 원했지만,폰세의 이별은 일찌감치 예견된 수순이었다.

 

대전의 흙과 함께한 ‘작별 인사’

 

지난 10월 31일, 한국시리즈 5차전 패배 직후폰세는 한동안 더그아웃을 떠나지 않았다.이후 그는 천천히 그라운드로 나가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흙을 손수 주머니에 담았다.팬들은 이 장면을 보고 “이별의 예고”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화 팬들에게 그는 단순한 외국인 투수가 아니라‘팀을 다시 가을야구로 이끈 영웅’으로 기억된다.

 

MLB 복귀 시나리오 — ‘이정후 소속팀’ 자이언츠 유력

 

NBC 스포츠는 “샌프란시스코가 폰세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 중 하나”라며복수 구단의 러브콜 소식을 전했다.뉴욕 메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경쟁 중이지만,샌프란시스코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평가다.

 

매체는 “폰세가 빅리그 복귀에 성공한다면2021년 이후 5년 만의 메이저리그 무대가 된다”며,예상 계약 규모로는 2년 2000만 달러(약 289억 원)를 제시했다.이는 한화 시절 연봉(100만 달러)의 약 20배에 달한다.

 

폰세의 커리어 — MLB에서 KBO 4관왕으로

 

  • 2015년 : 밀워키 브루어스 2라운드 지명
  • 2020~2021년 :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MLB 20경기 1승 7패 ERA 5.86
  • 2022~2023년 : 일본프로야구(NPB)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 2024~2025년 : 한화 이글스 (KBO 4관왕 달성)

 

폰세는 메이저리그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아시아 무대에서 완전히 달라졌다.일본과 한국을 거치며 안정된 제구와 커터·슬라이더를 정교하게 다듬은 그는지금은 ‘완성형 우완 파이어볼러’로 평가받는다.

 

‘이정후와 한솥밥?’ — 샌프란시스코의 한화 투혼 영입설

 

샌프란시스코에는 이미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가 소속돼 있다.만약 폰세가 합류한다면,두 사람은 ‘KBO 출신 한솥밥 콤비’로 함께하게 된다.현지 언론은 “자이언츠는 이정후와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전의 흙을 주머니에 담은 이유, 이제는 샌프란시스코의 마운드를 밟기 위해서였다.”

 코디 폰세가 한화에서 보여준 ‘괴물의 시즌’은 끝났지만,그의 여정은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이어질 예정이다.그리고 그곳에는 이정후가 있다 —두 코리안리거의 새 챕터, 샌프란시스코에서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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