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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답이었다” KCC, KT 제압하고 2연승… 단독 5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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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가 기본에 충실한 경기 운영으로 값진 연승을 이어갔다.

 

KCC는 1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수원 KT와의 홈 경기에서 83-81로 승리했다. 전반을 43-32로 앞선 KCC는 후반 KT의 거센 추격을 받았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전반 리바운드 30-13 압도… ‘트윈타워’ 위력

 

경기 초반부터 KCC의 수비 에너지가 돋보였다.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전환으로 15-4까지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골밑에서는 숀 롱이 존재감을 과시했다. 롱은 14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리바운드 싸움을 완전히 장악했다. 전반에만 16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KT의 인사이드를 압도했다.

 

장재석 역시 20점 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가드진과의 2대2 플레이를 통해 효율적인 득점을 만들어냈다. KCC는 전반에만 리바운드 30개를 잡아내며 13개에 그친 KT를 크게 앞섰다.

 


허웅·허훈 외곽포 가세… 주전 공백 메웠다

 

최준용과 송교창이 동시에 빠진 상황에서도 KCC는 흔들리지 않았다. 허웅이 21점(3점슛 5개)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허훈은 12점 7어시스트로 경기 조율에 힘썼다.

 

가용 인원이 제한된 가운데서도 선수들이 각자 역할을 분담하며 조직력을 유지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후반 추격 허용… 그러나 끝까지 집중

 

3쿼터 막판 57-46으로 앞서던 KCC는 연속 10실점을 허용하며 1점 차까지 쫓겼다. 4쿼터에도 접전이 이어졌지만, 장재석과 허웅이 고비마다 득점을 성공시키며 흐름을 끊었다.

 

수비에서는 쉬운 득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켜냈다. 초반에 잡은 주도권을 끝까지 유지한 것이 승부를 갈랐다.

 


이상민 감독 “초반 수비가 승리의 발판”

 

경기 후 이상민 감독은 “주말 연전이고 인원도 부족해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초반 수비가 잘 되면서 주도권을 잡았다”며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줬다”고 평가했다.

 


단독 5위 유지… 선두 LG와 맞대결

 

2연승을 기록한 KCC는 21승 20패로 단독 5위를 유지했다. 6위 KT와의 격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KCC는 오는 18일 선두 창원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국가대표 브레이크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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