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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메이커’ 허수 “젠지 지목 예상…이번엔 ‘한 방’ 날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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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메이커 허수 mtdiscover.com

디플러스 기아(DK) ‘쇼메이커’ 허수가 젠지와의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앞두고 “이번엔 임팩트 있는 한 방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DRX에 3-2 역전승…“준비한 결은 같았는데, 오늘은 더 빡셌다”

 

디플러스 기아는 13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DRX를 3-2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바로 다음 날(14일) 젠지와 맞붙는 일정이 확정됐다.

 

허수는 경기 후 “우리는 늘 라인전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방향으로 준비한다”며“그런데 오늘은 DRX도 라인전을 훨씬 잘했고 교전도 탄탄해서 생각보다 게임이 많이 어려웠다”고 돌아봤다.

 

1-2로 밀려도 흔들리지 않았다…“큰 틀은 바꾸지 않아도 된다고 봤다”

 

DK는 세트 스코어 1-2로 뒤진 상황에서도 급격한 방향 전환보다는 ‘하던 대로’의 원칙을 지켰다.허수는 “전략을 크게 틀지 않아도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봤다”며“졌던 세트들도 크게 일방적으로 무너졌다고 생각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5세트 트페 선택…“피어리스로 풀 빠지면 더 가치가 올라간다”

 

승부가 걸린 5세트에서 허수는 자신의 대표 카드인 트위스티드 페이트(TF)를 꺼냈다.그는 “피어리스로 미드 챔피언 풀이 빠지면 TF가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며“라인전만 무난히 넘기고 특정 타이밍이 오면 밸류가 더 좋아진다고 판단해 빠르게 선택했다”고 밝혔다.

 

DRX는 트리스타나로 로밍을 억제하는 구도를 만들었다.허수는 “우리가 가장 경계했고, 가장 보고 싶지 않았던 카드가 트리스타나였다”고 말하면서도“상성이 불리한 만큼 방어적으로 세팅해 라인전을 버티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엔 CS 격차가 크게 벌어질 수 있겠다고 봤는데, 생각보다 버텼다.그때부터 흐름이 나쁘지 않겠다는 느낌이 왔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젠지전…“저번엔 ‘한 방’이 부족했다, 이번엔 다르다”

 

DK는 14일 젠지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치른다.허수는 “이전 젠지전도 초중반 전개와 운영 빌드업 자체는 괜찮았다”며“다만 결정적인 순간에 임팩트 있는 한 방이 부족해 놓친 부분이 있었다”고 짚었다.

 

그는 “내일도 초중반을 잘 설계해서 끌고 간다면 승산이 충분하다”며“오늘은 숙소로 돌아가 마지막 피드백을 정리하고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젠지가 우리를 고를 거라 봤다”…21번째 맞대결, 결과 바꿀까

 

허수는 젠지가 DK를 지목할 가능성을 높게 봤다고도 전했다.그는 “우리가 젠지에게 여러 번 졌기 때문에, 젠지도 우리를 선택할 거라고 예상했다”며“오늘 만약 3-0으로 이겼어도 결과는 같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DK와 젠지의 또 한 번의 맞대결. ‘쇼메이커’ 허수가 말한 ‘한 방’이 현실이 될지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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