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다리가 부러졌다" 이삭 쓰러뜨린 판 더 펜 태클…리버풀, 장기 결장 공포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알렉산더 이삭 mtdiscover.com
EPL 리버풀 토트넘 부상 2025-26 프리미어리그 17R
 

리버풀의 초대형 영입 자원인 알렉산더 이삭이 토트넘전에서충격적인 부상을 당했다. 골을 넣었지만, 그 순간의 충돌이 끝내 환희를 지웠다.

 


선제골 직후 쓰러졌다…판 더 펜 태클 충돌

 

이삭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2025~2026시즌 EPL 17라운드에서 후반 11분 선제골을 기록했다.그러나 득점 과정에서 토트넘 수비수 미키 판 더 펜과 강하게 충돌했다.

 

슬라이딩 태클과 맞물린 상황에서 이삭의 왼발이 큰 충격을 받았고,그는 곧바로 고통을 호소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들어간 이삭은투입 4분 만에 다시 그라운드를 떠나며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MRI로 상태 확인…“골절 가능성” 전망도

 

현지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삭의 부상 정도를 두고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MRI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회복 기간이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 현재 단계에서는 구단의 공식 발표(진단명·복귀 시점)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여러 현지 보도/전망이 혼재할 수 있다.
 

‘최고 이적료’의 무게…하지만 시즌은 꼬였다

 

리버풀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했다.이어 이삭까지 품으며 또 한 번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이삭은 이적 과정에서 전 소속팀과의 갈등 여파로준비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는 시선도 있었다.실제로 올 시즌 리그 출전 경기 수가 많지 않았고,토트넘전 역시 벤치에서 출발했다.

 


리버풀 공격진 ‘빨간불’…12월 일정이 더 무섭다

 

팀 사정도 좋지 않다. 살라의 대표팀 대회 차출, 각포의 부상 이탈 등으로공격진 운용이 빡빡해진 상황에서 이삭까지 쓰러질 경우 선택지가 확 줄어든다.

 

현재로선 최전방에서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위고 에키티케의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에키티케는 토트넘전 결승골을 포함해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살인 일정이 이어지는 12월에는 “한 명에게만 의존할 수 없다”는 우려가 따라붙는다.

 

리버풀은 이제 ‘이삭의 부상 정도’가 시즌 운영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단순 타박이냐, 장기 결장이냐에 따라 전력 계획이 완전히 달라진다.

 

과연 이삭이 얼마나 빨리 돌아올 수 있을까.공식 진단 결과와 함께 리버풀의 공격진 운용 플랜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MTDISCOVER 이벤트

No Entry

No Entry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1 빡치노 114,310
  • 2 sm건담 62,300
  • 3 내가이긴다 60,310
  • 4 용만이준 55,300
  • 5 추적자 54,600
  • 6 경남범이 53,900
  • 7 철영토지 52,510
  • 8 일원만 49,600
  • 9 먼저갑니다 48,300
  • 10 은성빠빠 4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