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2의 반 페르시’ 만든다? 아스널 유망주 은와네리 정조준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에단 은와네리 mtdiscover.com
프리미어리그 · 이적설 분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이 자랑하는 특급 유망주에단 은와네리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과거 로빈 반 페르시 영입으로 아스널에 큰 충격을 안겼던 맨유가다시 한 번 ‘런던 라이벌’의 재능을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英 매체 보도 “맨유, 은와네리 상황 주시”

 

축구 콘텐츠 매체 라이브 스코어는 16일(한국시간)“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제한된아스널 미드필더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며그 주인공으로 은와네리를 지목했다.

 

매체는 맨유가 젊고 잠재력 높은 공격 자원 확보를중장기 플랜의 핵심 과제로 삼고 있으며,은와네리가 그 조건에 부합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2007년생 특급 유망주’ 은와네리는 누구인가

 

  • 출생: 2007년생
  • 국적: 잉글랜드
  • 포지션: 윙어 / 공격형 미드필더
  • 소속: 아스널

은와네리는 아스널 유스 출신으로,2022-23시즌 만 15세 181일의 나이로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이후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며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 시즌에는 1군 로테이션 멤버로 자리 잡으며37경기 9골 2도움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특히 부카요 사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을 당시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재계약 이후 입지 변화…경쟁 심화

 

은와네리는 계약 만료가 임박했던 시점에첼시의 관심을 받기도 했으나,아스널은 그와 2030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며미래 자원으로 묶어 두는 데 성공했다.

 

“이 계약은 나에게 모든 것을 의미한다.아스널은 내 집이고, 가장 잘 성장할 수 있는 곳이다.”– 에단 은와네리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에베리치 에제, 노니 마두에케가 합류하면서은와네리의 출전 기회는 급격히 줄어들었다.현재 그는 11경기 446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여기에 2009년생 유망주 맥스 다우먼까지 급부상하면서장기적인 팀 내 입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진 상황이다.

 


‘반 페르시 데자뷔?’ 맨유의 선택은

 

맨유는 과거 2012년 여름,아스널의 주장으로 전성기를 누리던로빈 반 페르시를 영입하며프리미어리그 우승과 득점왕이라는 달콤한 결실을 맛본 바 있다.

 

물론 반 페르시는 이미 완성형 공격수였고,은와네리는 성장 단계의 유망주라는 차이가 있다.그러나 아스널 공격 자원을 노리는 맨유라는 구도만 놓고 보면묘하게 겹쳐 보이는 대목도 존재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MTDISCOVER 이벤트

No Entry

No Entry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 1 빡치노 109,710
  • 2 sm건담 62,300
  • 3 내가이긴다 57,910
  • 4 용만이준 55,300
  • 5 경남범이 53,900
  • 6 추적자 53,400
  • 7 철영토지 51,410
  • 8 일원만 48,500
  • 9 먼저갑니다 48,300
  • 10 은성빠빠 47,000